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메리츠증권 장원재·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 선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3-11-21 02:12 경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장원재 사장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장원재 사장

메리츠금융지주가 20일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각각 장원재(56) 사장과 김중현(46) 전무를 선임했다. 13년간 메리츠증권을 이끌었던 최희문(59) 부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에서 그룹 운용 총괄직을 맡게 됐다. 메리츠금융은 지난 4월 자회사 편입으로 통합 출범한 뒤 첫 개편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메리츠증권 장 신임 대표는 메리츠화재 및 지주에서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거쳐 메리츠증권 영업 및 운용(S&T) 부문장을 지냈다. 메리츠화재 김 신임 대표는 자동차보험 팀장, 상품전략 실장, 경영지원 실장 등을 거치며 40대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증권과 화재의 대표이사가 바뀐 것은 각각 2010년, 2015년 이후 처음이다.
김중현 전무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김중현 전무

메리츠금융은 지주 중심 경영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최 부회장은 지주로 자리를 옮겨 그룹운용부문장을 맡고, 김용범(60) 부회장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지주 대표이사 겸 그룹부채부문장으로 활동한다.


김성은 기자
2023-11-21 20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네이버채널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발행)일자 : 2015.04.20 l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이종락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