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20대 4명이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수색작업 중 오후 8시 46분, 오후 9시 4분, 오후 9시 28분, 오후 9시 53분 실종자 4명이 차례로 발견됐다.앞서 이날 오후 6시 19분쯤 금산군 천내리 금강 상류 인근에서 물놀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충남콘텐트진흥원과 8일 ‘2025 월드 로보 페스타’ 성공 개최와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5 월드 로보 페스타 성공적 개최 협력 △충남 지역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과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충남도와 지역 내 22개 대학이 1400억원을 투입해 신성장동력 산업 등을 위해 134개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9일 15개 시군 단체장, 도내 22개 대학 총장 등과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ISE는 지자체가 교육부 대학 지원 행·재정적 권한을 위임·이양받
충남 부여에서 밭일 중 쓰러졌던 온열질환자가 사흘 만에 숨졌다. 충남에서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9일 충남도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8분쯤 부여에서 밭에서 김매기 작업을 하던 70대 A씨가 쓰러졌다. 당시 부여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의식이 없던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흘
충남 태안군 국지도96호와 지방도603호선이 국도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충남 숙원인 가로림만 해상교량(이원~대산) 건립 예비 타당성 조사에도 청신호 켜졌다.충남도와 태안군은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대교에서 이원면 내리까지 지방도 603호와 국지도 96호가 국도 38호선으로 승격됐다고 9일 밝혔다. 전체 도로 길이는
고가 렌터카 대여한 후 위치추적 장치(GPS)를 제거해 재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를 받은 B씨(30)에게는 징역 2년 6월이 선고됐다.
충남 아산시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설 오이 재배 농가 17곳에 ‘보텍스 튜브형 에어 냉각조끼’를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끼 보급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극한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신기술 보급 사업’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에어 냉각조끼는 공기 압축기 압축공기를 보텍스 튜브를 통해 냉
충남 천안 향토기업 아라리오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 의지가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아라리오는 8일 충남예술고등학교에서 ‘제23회 씨킴(CI KIM)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우수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씨킴은 세계적 미술품 컬렉터이자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아라리오 김창일 창업주의 작가명이다.‘2003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중국 구이저우성과 하이난성의 특성화 대학들과 AI의료 융합 특성화 비전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 체결대학은 구이저우중의약대학교와 싼야중루이호텔관리직업대학이다.구이저우중의약대는 국가중의약관리국과 구이저우성 정부가 공동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