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친환경 무산김이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망을 타고 전국 소비자들을 만난다.장흥관산농협과 장흥무산김㈜은 최근 장흥군 관산농협 회의실에서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 무산김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2200개소의 판매점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군은
광양시와 (사)전남영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에서 열린다.이번 연기캠프는 영상문화 접근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해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가 오는 10일까지 신규 IP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초기 창·제작비를 지원하는 ‘순천 IP 창·제작 지원 사업’의 참가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콘텐츠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애니메이션 및 웹툰 분야의 창·제작 초기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콘텐츠 기업이 안정
순천시 왕조청년회가 지난 2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간편 국, 누룽지, 달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0세트를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나눔 활동이다. 전달된 식료품은 조리와 섭취가 간편한 품목들로 구
광양시가 대학생 가정의 교육비 걱정을 덜고자 관내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급할 장학금 지원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학부모, 교육 및 사회단체 관계자,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안)’ 시민 설명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설명회는
일부 與시의원 “공론화 미흡” 지적부지 매입안 반대… 한 차례 부결도민주 김문수도 “尹과 뭐가 다른가”무소속 노관규 시장과 기싸움 벌여양측 지지층 간 SNS 설전으로 확산전남 순천시가 790여억원을 들여 건립할 ‘남해안 남중권 종합스포츠파크’ 사업이 일부 순천시의원과 의견 충돌을 빚으면서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립순천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2025년 세종학당 신규 설립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43개국 94개 기관이 신청해 약 8.5대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대는 필리핀 현지 운영기관인 센트럴루존주립대와 협력해 무뇨스시에 세종학당을 설립하고 공동 운영
“호남은 민주주의 씨앗을 뿌린 곳으로 이제는 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품는 글로컬 전남교육으로 대한민국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이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남은 1년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과 비전
고흥군이 우주항공청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는 발사체 개발 및 핵심 부품의 시험평가·인증,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을 수행하는 전담 지원센터다. 나로우주센터 인근
올 상반기 순천시에서 가장 적극 행정을 펼친 공무원은 누구일까?순천시가 지난 2일 7월 직원 정례조회에 앞서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5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문제 해결과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1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