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근 끝난 전국 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뒷이야기를 전했다. 신문은 이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마련해준 일꾼 등을 거론하며 “삼지연시에서 평양으로 이어진 전 노정은 300만 소년단원들이 함께 달리고 온 나라 인민이 함께 달린 길이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포토] 북한, 소년단원들의 ‘편지 이어달리기’ 선전 계속
입력 2023-06-09 15:12
수정 2023-06-09 15:12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근 끝난 전국 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뒷이야기를 전했다. 신문은 이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마련해준 일꾼 등을 거론하며 “삼지연시에서 평양으로 이어진 전 노정은 300만 소년단원들이 함께 달리고 온 나라 인민이 함께 달린 길이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