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음반, 1주 만에 31만장 팔렸다…역대 걸그룹 1위

뉴진스 데뷔음반, 1주 만에 31만장 팔렸다…역대 걸그룹 1위

김정화 기자
입력 2022-08-15 15:07
수정 2022-08-15 15: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인 걸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신인 걸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가 데뷔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기록을 갈아 치웠다.

15일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1만 1271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의 데뷔 음반 가운데 발매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였다. 지난 5월 발매된 피어리스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30만 7450장이 팔렸다. 뉴진스는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5명으로 이뤄졌으며 지난달 22일 데뷔곡 ‘어텐션’의 뮤직비디오 공개로 깜짝 데뷔했다. 음반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26만 2815장을 판매해 걸그룹 데뷔 음반 첫날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