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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장’서 포착된 의외의 인물, 도의원 직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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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8-15 09:38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배우 조한선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포착됐다. 이기인 경기도의원 페이스북, 조한선 인스타그램

▲ 배우 조한선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포착됐다. 이기인 경기도의원 페이스북, 조한선 인스타그램

조한선,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
분당구 운중동 수해 복구 작업


광복절인 15일, 수마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중부지방에서는 수해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수해복구) 작업은 배우 조한선씨도 함께 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흙탕물이 있는 건물 지하에서 모자를 쓴 조한선이 삽을 든 채 앉아 있다. 옷에는 흙탕물이 많이 튄 모습이다.

이 의원은 서현동, 운중동, 백현동, 판교동, 대장동 등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 의원과 조한선은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내 한 건물 지하에서 작업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펴지 않고 계속 일해주시고, 입주민도 독려해주셨다”며 “남 일처럼 여기지 않고 내 일처럼 돕는 마음, 요란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 오래 사랑받는 배우는 달라도 다르다는 점을 느꼈다. 고맙다”고 말했다.
배우 조한선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포착됐다. 이기인 경기도의원 페이스북, 조한선 인스타그램

▲ 배우 조한선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포착됐다. 이기인 경기도의원 페이스북, 조한선 인스타그램

계속되는 수해 복구작업…실종자 찾기 ‘집중 수색’

비가 그친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수해 복구작업이 계속됐다.

비 피해가 컸던 경기 광주시는 이날 굴착기 107대, 덤프트럭 64대 등 중장비 174대를 동원해 산사태, 토사유출, 도로 관리 현장 등에서 복구 작업을 벌였다.

공무원 197명, 자원봉사자 117명, 군 장병 90명, 이천시 지원 인력 77명 등 481명의 인력도 투입됐다.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목현동에서 실종된 70대 여성을 찾기 위한 수색도 이어졌다.
서울 서초구의 ‘민관 응급복구단’이 빗물받이 토사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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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의 ‘민관 응급복구단’이 빗물받이 토사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서초구 제공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에서는 실종된 노부부를 찾기 위한 집중 수색이 엿새째 계속됐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재개된 수색에는 소방대원 237명을 비롯해 경찰, 원주시 공무원, 군인, 의용소방대원 등 총 369명이 투입됐다.

드론 15대, 보트 11대, 헬기 3대 등 86대의 장비도 투입됐다.

노부부는 섬강 지류 인근 농지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9일 오전 300㎜에 육박하는 집중호우로 인해 둑이 터지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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