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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지현 ‘윤호중 사과’ 몇 시간 만에…“윤, 공동유세문 발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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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5-27 22:09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박지현(왼쪽)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2022.5.25 연합뉴스

▲ 박지현(왼쪽)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2022.5.25 연합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에게 공동유세문을 발표하자고 요청드렸지만 결과적으로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저는 국민과 당원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선거 승리와 당의 쇄신을 위해 공개적으로 윤 위원장님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사과드렸다. 저는 금일 예정된 인천집중유세에서 윤 위원장과 함께 공동유세문을 발표하자고 요청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가 제안한 공동유세문에는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 등 5대 쇄신과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며 “또한 기성정치인들이 새 희망을 가꾸려는 청년 정치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철저히 갖추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과 협의를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거부당했다”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겉으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은 국민 앞에 진실하지 못한 자세라 생각했다. 불가피하게 인천 집중 유세에 참석하지 못하고 차를 돌렸다. 많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저는 저의 쇄신 제안을 받을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 지원 유세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선거 승리와 당의 쇄신을 위해 끝까지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에 열린 인천 집중 유세에 윤 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불발됐다.

윤 위원장은 유세장에 박 위원장이 나타나지 않자 “도착 시간을 못 맞추신 것 같다”면서 “서로 더 많이 노력해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이 이 같은 발언에 적극 반박하면서 당은 다시 내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자신이 주장한 86용퇴론(80년대 학번·60년대생) 등 당 쇄신안을 두고 당이 내홍을 빚은 것과 관련해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 특히 마음 상하셨을 윤 위원장께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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