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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세차량 ‘신호위반’에 과태료… “명백한 실무진 실수”

이재명 유세차량 ‘신호위반’에 과태료… “명백한 실무진 실수”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5-27 19:03
업데이트 2022-05-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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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탑승차량 빨간불 무시하고 달려
“현장 지리 익숙지 않은 실무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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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친 이재명
사전투표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2.5.27 국회사진기자단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세를 하면서 타고 있던 차량이 신호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었다. 이 후보 측은 명백한 실무진 실수라고 밝혔다.

이 후보 측은 27일 기자들에 공지를 통해 “이 후보 차량이 지난 1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신호를 위반했다”면서 “현장 지리에 익숙하지 않던 실무진의 명백한 실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캠프 측은 신호위반 당시 이를 인지했고 재발방지를 위해 내부 시스템을 재점검했다. 향후 신호위반을 하지 않도록 더 면밀히 유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가 탑승한 차량은 빨간불 신호를 무시하고 달린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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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친 이재명
사전투표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2.5.27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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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재명 후보
답변하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가 27일 인천 계산4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5.27 국회사진취재단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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