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몰·교통망 품고 꿀잼도시로… ‘3000만 광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행정기관 민원 전화 통째 녹음… 폭언 땐 공무원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장들 물레질·손놀림에 탄성… 도자기 빚는 체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오세훈 시장, 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출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가재울초 교육환경 현안 논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가재울초 교장 및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교 현안 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18일 가재울초 및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가재울초 학교 현안에 대한 면담을 추진 중인 김용일 의원(왼쪽에서 세 번째)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8일 가재울초 교장실에서 양영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한정옥 가재울초 교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가재울초 교육환경 현안에 대한 면담을 추진했다.

김 의원은 새로 부임한 한정옥 가재울초 교장을 축하하며 가재울초의 교실 증축 사업을 포함한 학교 사업의 현황과 향후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특히 “교실증축 사업은 장기간 공사인 만큼 사업 추진과정에서 학부모 의견 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사고 대비와 교육 환경에 소홀함이 없도록 학부모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재울초 학교 관계자는 지난 2022년 학교 보안관 충원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김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가재울초는 학생 수가 많은 과밀학교임에도 보안관 수가 정해져 있어 학부모들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보안관 충원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달라”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학교를 방문해 가재울초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체육시설과 본관 차양시설개선 ▲옥상 차양막 설치사업 ▲체육관 안전시설 개선 ▲옥상 학생체력 증진시설개선 ▲디지털기반 스마트건강 관리교실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썼으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