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샴푸’ 2종. 한국P&G 제공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가려운 두피 케어 샴푸’와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 등 2종으로, 두피·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핵심 비듬 관리 성분인 ‘피록톤올아민’이 기존 헤드앤숄더 샴푸보다 60% 더 함유돼 있으며,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효 성분이 들어 있다.
한국P&G 관계자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두 제품 모두 일주일간 꾸준히 사용 시 줄어든 비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최대 72시간까지 두피 컨디션 유지를 도와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특히 프로페셔널 가려운 두피 케어 샴푸는 건조한 두피와 가려움증 관리에,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는 지성 두피와 정수리 냄새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