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한 총리는 이날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경제 상황도 어렵고 본격적인 추위도 찾아오는 만큼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더욱 힘들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불편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달 취약계층의 동절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민생·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지자체와 복지시설의 긴밀한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유미 기자
2022-12-08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