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에 “국익 손상”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9-27 15:09 업데이트 2022-09-27 15:0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2/09/27/2022092750014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진 외교부 장관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진 외교부 장관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발의한 데 대해 “야당이 당리당략으로 다수의 힘에 의존해 국익의 마지노선인 외교마저 정쟁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교가 정쟁 이슈화되면 국익이 손상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저는 이 나라 외교장관으로서 오직 국민과 국익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