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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 음성 판정, 활동 재개

[속보]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 음성 판정, 활동 재개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0-09-22 18:24
업데이트 2020-09-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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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참석하는 정세균 총리
국무회의 참석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9.22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총리실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선제적으로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총리실에 따르면 총리실 직원 1명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정 총리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종로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활동을 재개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 근무중인 국무총리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사무실을 소독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해당 직원은 21일 외부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청사관리소는 창성동 별관청사 4층에 위치한 해당부서를 일시폐쇄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국무총리비서실은 소속 부서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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