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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통합당 차르로 경제 강조하며 출격… VOG 전망 적중

김종인, 통합당 차르로 경제 강조하며 출격… VOG 전망 적중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0-03-26 18:19
업데이트 2020-03-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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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신임 총괄선대위원장 영입
김 위원장 “경제가 비상시국… 그것 먼저 해결해야”
“중도 대변 金, ‘총괄’위원장 수락·경제에 방점.. VOG 열흘 전 전망 도움 되셨나요”


● 녹화일 3월16일, 업로드 3월17일
●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박사를 신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김 신임 위원장은 “경제가 비상시국”이라며 “그것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도 진영 아젠다를 대변하며 총선이 열리는 해마다, 또 올해는 예외이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해마다 활동하는 김 위원장. 이번 총선 활동은 중단되나 했지만, 김 대표에게 올림픽의 해 활동 여부 판단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던 VOG 예측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김 위원장이 ‘경제’를 총선 아젠다로 밀어 올린 것도, 공동 선대위원장이 아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차르’(tsar)직만을 수용한다는 점까지…. 열흘 전에 어떻게 이렇게 다 맞췄는지 물으신다면, VOG는 ‘정치는 과학이자 맥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강남의소리(VOG) 전편은 유튜브 패스추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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