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경북 칠곡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밀알사랑의집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환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뉴스1
뉴스1
상주시보건소는 “5명의 간단한 인적사항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만 통보받아 집단 감염 여부, 신천지 교회 관련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상주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확진자 5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5명은 49세 여성(냉림동), 61세 여성(신봉동), 72세 남성(외서면 관동리), 64세 여성(외서면 관동리), 35세 남성(남성동)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