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친정부군 요원이 22일(현지시간) 한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했던 다마스쿠스 남쪽 외곽 야르무크 캠프를 탈환하고 시리아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지난 21일 시리아군은 내전 7년 만에 IS가 장악했던 수도권 일대를 완전히 되찾았다고 선언했다. 다마스쿠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친정부군 요원이 22일(현지시간) 한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점령했던 다마스쿠스 남쪽 외곽 야르무크 캠프를 탈환하고 시리아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지난 21일 시리아군은 내전 7년 만에 IS가 장악했던 수도권 일대를 완전히 되찾았다고 선언했다.